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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봉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연임 성공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으로 장오봉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2022년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 신망이 두터우며 레미콘을 비롯한 건축자재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협회 측은 “최근 건설 현장 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부결된 고려아연 “계속 도전하겠다”
유상증자 안건, 과반 찬성 얻었으나 3분의 2 못미쳐
내년 주총서 재도전 시사 “국제적 경영시스템 구축”
배당, 최윤범 사내이사 선임 등 나머지 안건은 통과대주주인 영풍과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열린 고려아연 주총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제외하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영풍과 장형진 고문 일가의 지분율이 32%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석 주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1년 더…수익성 개선 총력
오는 29일 정기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안 상정두번째 임기 시작…수주 행진·경영 정상화 속도건설부문 대표 김완석 선임…2기 각자대표 체제
유상철 HJ중공업 조선부문 대표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최종 승인되면 1년 더 회사를 이끌 전망이다. 유 대표는 올해 조선업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
EBN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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