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3일 15:53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보잉, 서울에어쇼서 ´드림라이너´ 한국 첫 공개

정은지 기자 (ejjung@ebn.co.kr)

등록 : 2011-10-14 09:57

항공우주기업 보잉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2011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에어쇼, ADEX)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한국에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고효율 787 드림라이너는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고객과 협력사들의 큰 기대를 받으며 이번 에어쇼에서 하이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보잉 상용기 (BCA) 부문은 787-9 드림라이너, 747-8 인터콘티넨탈 여객기와 화물기, 보잉 상용기의 최신 기종인 737MAX를 모형으로 전시한다.

아울러 보잉 디펜스, 우주, 안보 부문(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BDS)은 다목적 전투기 사일런트 이글(Silent Eagle)의 차세대 조종석을 공개한다.

특히 사일런트 이글의 멀티미션 역량을 3D 방식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시 될 예정이며 AH-64D 아파치 공격 헬기, CH-47 치누크 헬리콥터, 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EW&C) ´피스아이 (Peace Eye)´ 네트워크 중심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공군의 F-15K 슬램이글 최첨단 전투기, 미 육군의 AH-64D 아파치 다목적 공격 헬기, 미 공군의 C-17 글로브마스터 III 수송기의 비행 시범 을 비롯해 AH-6i 경공격 정찰 헬기와 대한민국 공군의 치누크 헬기도 전시된다.

팻 게인스 보잉코리아 사장은 “보잉의 서울에어쇼 참여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과 국내 항공사들과의 견고한 관계를 잘 보여 준다”며 “보잉은 지난 60년 이상 지속해 온 한국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