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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년만에 희망퇴직 실시

정은지 기자 (ejjung@ebn.co.kr)

등록 : 2011-10-18 10:51

대한항공이 5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만 40세 이상 15년 이상 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6년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만35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던 대한항공은 5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새로운 인생 설계를 준비하고있는 직원들에게 정년 이전 퇴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번 희망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4개월의 가급금을 지급하며 퇴직후 최대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희망자에 한해서 받는 것이며,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퇴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