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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력, 은행서 인터넷서점으로 채널변경

인터넷서점 업계, 달력 증정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 전략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1-11-21 18:19

새해 달력 공급이 예년 은행에서 인터넷서점으로 그 채널이 변경되며, 달력 공급의 주요 공급원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 인터넷서점 업계가 달력 증정을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아 간다는 전략이다.
21일 인터넷서점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도서와 예스24, 알라딘 등이 달력 증정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 소비자들의 선택폭과 함께 업계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전략이다.

예스24와 알라딘은 지난 11일부터, 인터파크는 14일부터 달력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 상태. 기존 증정용 달력이 단순한 디자인 구성이라면, 올해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테마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담은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인터파크도서는 3가지 테마로, 알라딘과 예스24는 2가지 테마로 달력을 준비했다. 먼저 인터파크도서는 문학 작가 책달력, 어린이 책달력, 자기계발 실용 책달력의 총 3가지 테마로 달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알라딘은 아름다운 표지와 서재로 구성된 달력 2종을, 예스24 역시 다양한 도서를 테마로 한 달력을 증정하며 이를 통한 마케팅에 나선다.

인터파크도서는 도서‧음반‧DVD를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년 달력을 제공하며, 결제 단계에서 원하는 달력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알라딘은 국내 및 외국도서 5만원 이상 주문 시 제공하며, 예스24는 도서‧음반‧DVD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택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인터넷서점을 자주 이용 한다는 곽도현 씨는 “알뜰하게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과 함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끌려 달력 이벤트를 매년 이용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달력 증정이 줄고 인터넷서점의 달력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업계에서 개별 판매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도서에는 2천원에, 알라딘에서는 4천500원에 달력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