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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회장 “내실경영 통한 안정성장 주력”

올해 수주 43조원·매출 33조원 달성…5대 실천과제 제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2-01-02 09:27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을 통한 안정성장’으로 정하고 경영화두로 ‘책임경영’을 제시했다.

▲ 강덕수 STX그룹 회장.
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유럽 재정위기 영향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주인 정신으로 무장해 급변하는 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영업수주 및 마케팅 총력 ▲경영효율성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 ▲제조 경쟁력 강화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기반 정착 ▲미래를 위한 인재 육성 등 ‘5대 중점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강 회장은 각 계열사가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전략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수주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조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사업의 효율성 향상과 지속적인 신규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그룹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STX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주목표를 43조원, 매출목표는 33조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수주 30조원, 매출 29조원) 대비 수주는 43%, 매출은 14% 증가한 수치다.

강 회장은 “특별한 준비가 있어야 특별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며 “우리의 치밀한 준비가 머지않은 미래에 자랑스러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