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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새해 첫주, 감정·심리 초점 맞춘 책 ´인기´

1월1주, 알라딘 주간 도서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선택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1-06 10:27

도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온라인을 통한 편안한 세상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직접 들고 다니며 읽는 ‘도서’에 대한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EBN은 올해 인터넷서점인 ‘알라딘’을 통해 매주 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을 연재한다.

2012년 첫주 도서로는 감정과 심리에 초점을 맞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인기를 끌었다.

5일 알라딘의 1월 1주(12월29일~1월4일) 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1월의 첫 주간 베스트셀러는 스튜어트 다이어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1월 1주 베스트셀러 20위 목록.

이 도서는 13년 연속 와튼 스쿨의 최고 인기강의로 화제를 모았던 책으로, 전술과 방법론에 집중돼 있는 기존의 설득이나 말하기, 협상 관련 전문서에 비해 상대의 감정과 심리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는 평이다.

이어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종합 2위로 내려왔다. 지난 연말 구속 수감 사건으로 온 국민의 관심사를 모았던 정봉주의 ‘달려라 정봉주’는 종합 4위를 차지했고, 김난도, 스티브잡스, 박경철 등 2011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책 역시 베스트셀러 3위, 5위, 6위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도 각각 베스트셀러 10위, 12위를 차지했고,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이 드라마 방영의 힘을 얻어 베스트셀러 13위에 올랐다.

알라딘 관계자는 “방학과 새해를 맞이해 어학 관련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20위 내 3권이나 들어 있는 것도 눈에 띄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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