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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 돌입

한국서 주문·LA물류센터서 배송… 배송비 63~84% 저렴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1-11 10:16

▲ 인터파크글로벌 LA물류센터 내부.
미주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저렴하고 빠르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홈페이지에서 책을 주문하면 LA의 물류센터에서 책이 출고돼 미국전역을 비롯한 캐나다까지 빠르게 배송되는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에서 주문하고 해외 현지에서 출고되는 방식은 국내 최초다. 이는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설립한 인터파크글로벌과 LA물류센터가 있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배송비와 빠른 배송기간이다. 특히 배송비 부분은 일반적인 국제택배비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가진다. 미국으로 배송할 때, 기존 국제택배 배송비 대비 책 한권의 경우 약 63%, 열권의 경우 약 84%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배송방식은 일반택배 배송과 물류센터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A물류센터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상품은 2~3일 이내에, 직접 픽업을 원할 경우 1~2일 이내에 수령 가능하다.

서영규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해외동포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미주·캐나다 지역에 지인을 둔 고객들이나 자녀를 유학 보낸 부모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은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