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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서점 개장

부산에 2호점 오픈, 도서 매입 전용 카운터까지 구성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1-12 09:03

▲ 알라딘이 부산에 중고서점을 오픈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오프라인 중고서점 오픈을 통한 확대에 나선다.

12일 알라딘에 따르며 자사의 중고 매장인 ‘알라딘 중고서점 부산점’을 최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중고서점은 2호점으로, 지난해 9월 종로에 처음 문을 연바 있다.

알라딘 관계자는 “중고서점을 평소에 잘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도 종로점이 생긴 이후, 중고 책 시장으로 유입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았다”며 향후 중고서점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알라딘 중고서점에는 기존 판매량이 높은 인기 서적·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중고서점들과 다른 판매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중고 서점이 마니아들을 위한 중고 서점만이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한 중고 서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책을 들고 나와 직접 판매하는 독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도서 매입 전용 카운터도 따로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라딘 관계자는 “이제는 다 읽은 책은 들고 나와 판매하고 그 돈으로 또 다른 책을 구매해 읽는 독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알라딘 중고서점 부산점은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에서 도보로 바로 연결되는 대현 지하상가 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