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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고기이어 삼겹살 가격도 잡는다

평소 판매물량 4배 150톤 준비, 정사가 20% 할인판매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1-12 09:44

이마트가 축산유통구조의 혁신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삼겹살 가격 잡기에 나섰다. 삼겹살은 연말수요가 지났음에도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초 발생한 구제역 이후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 강세를 보였고, 그해 7월 100g당 2천280원까지 치솟았다가 점차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돼지수정률 저하로 12월 다시 강세를 보이며 100g당 2천050원까지 오른 것.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평소 판매물량의 4배인 삼겹살 150t을 준비, 오는 18일까지 국내산(100g)을 정상가 1천850원에서 20% 저렴한 1천48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 바이어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무거운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위해 삼겹살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전년도 초 발생한 구제역 영향으로 사육두수가 감소하면서 3월까지는 시세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이나,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완만한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