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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여성독자 사로잡은 ´해를 품은 달´ 1위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1-13 09:35

1월 2주 도서는 드라마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해를 품은 달’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도서는 여성 구매율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여성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13일 알라딘의 1월 2주 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1위는 최근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서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로 팬을 확보한 작가 정은궐의 역사 로맨스 소설로, 지난 주 수요일 소설을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가 첫 방송된 이후 판매량이 지속 상승해 1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구매자를 보면 여성 구매가 전체의 80%에 달했고, 30~40대의 구매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1월 2주 베스트셀러 20위 목록.

지난주 베스트셀러 1위였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1계단 하락하며 2위로 떨어졌다. 이어 초등학생 한자 학습 교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마법 천자문’ 20권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3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1계단, ‘닥치고 정치’는 3계단, ‘스티브잡스’는 1계단의 순위 하락을 보이며 각각 4위, 5위, 6위를 차지했다. 이외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의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과 라이트노벨인 ‘마요치키! 9권’, TV와 두뇌에 대한 연구 보고서인 ‘TV 쇼크’가 각각 9위, 14위, 16위로 베스트셀러 20위 내 신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