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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TW 광고대상서 ´2관왕´

올해의 광고상과, 기업부문 금상 수상

정은지 기자 (ejjung@ebn.co.kr)

등록 : 2012-02-13 13:00

▲ 아시아나항공의 ´노리개´ 광고 시안
아시아나항공이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호텔에서 개최된 제 38회 ATW(Air Transport World) 광고대상(Ad Awards) 시상식에서 광고부문 최고상에 해당되는 ‘올해의 광고상(Ad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업부문(Corporate) 금상(Gold Award)’도 받았다.

이번 수상 광고 시안인 ‘노리개(Norigae)’는 지난해 미주지역에서 실시한 광고로 한국의 대표적인 장신구인 노리개에 아시아나 특유의 컬러인 색동을 담아 동양의 미를 극대화했고, 아시아나항공의 다양한 노선 네트워크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당사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한국 전통의 ´노리개´라는 소재로 접목시킨 점이 미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앞으로도 더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통해 해외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광고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해동안 ATW 매거진에 게재된 모든 광고를 대상으로 전 세계 1천400명의 심사위원들이 전문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총 13개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선정하는 ATW 광고대상은 선정된 광고 중 하나의 광고를 올해의 광고상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