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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드라마 인기속, ´해를 품은 달´ 8주연속 1위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3-02 11:14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 1’이 올해들어 온라인 판매 도서분야에서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일 예스24의 2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드라마와의 동반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해를 품은 달 1’이 1위를, 이어 와튼스쿨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협상 비법을 담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와 혜민 스님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각각 2,3위를 지켰다.

▲ 인터넷서점 예스24의 2월 4주 베스트셀러 10위 목록.

중년 남성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과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자리 바꿈하며, 각각 4,5위에 차지했다.

이처럼 이주에도 스님과 교수,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 작가들의 저서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6위의 경우 여성들을 위한 남성 심리 분석 에세이 남인숙의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가, 7위는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나는 꾼이다’가 차지한 것. ‘나는 꾼이다’의 경우 지난주 첫 진입 이후 9계단이나 뛰어오르는 성장을 보였다.

삶의 끝에서 생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는 1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과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도 12위와 13위에 자리하며 멘토 작가들의 도서가 인기를 계속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간으로는 2011년 방송된 EBS 모성 탐구 대기획 ‘마더쇼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EBS 제작팀의 ‘마더쇼크’가 출간 첫 주임에도 9위에 진입했고, 다음주 영화 개봉을 앞둔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 ‘화차’도 재출간 첫주에 10위에 올랐다.

한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책 분야에서는 ‘셜록 홈즈 단편선 01-보헤미아 스캔들’이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외 신간 중에선 한국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 조정래의 신작 장편소설 ‘허수아비춤’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이 전자책 출간 후 첫주만에 5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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