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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후보자가 읽어야 할 도서 ‘뽑아주자’

예스24서 ‘대통령의 결단’ 등 총 33권 선별, 온라인투표 진행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3-21 09:17

오는 4월11일 ‘대한민국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의원이 되기에 앞서 유권자들이 총선 출마 후보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는 무엇일까?

21일 인터넷서점 예스24는 4.11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현명하고 공명한 투표권 행사를 위한 ‘총선 출마 후보가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을 주제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투표하기 전에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에 대해서도 오는 4월15일까지 ‘알고 찍자, 정치’ 이벤트에서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정치, 사회, 경제 분야 서적들 중에서만 이뤄진다. 투표는 유권자 필독서와 총선 후보 필독서 목록 중 총 3권에 투표할 수 있고, 상위 1~10위에 오른 도서 10권은 국회도서관에 기증, 유권자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후보 도서들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 도서 중 인기 있는 70여권을 선별한다. ‘총선 출마 후보가 읽어야 할 필독서’ 후보로는 ‘대통령의 결단’, ‘성장의 한계’, ‘정치의 몰락’, ‘마이클 샌델의 정치철학’, ‘사회적 자본’ 등 33권이 후보로 올랐다.

또 ‘투표하기 전에 우리가 읽어야 할 필독서’는 ‘철학하라’,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좌우파사전’, ‘대중이 돌아온다’,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등 38권을 추렸다.

이지영 예스24 도서팀장은 “선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천하는 정치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예스24는 유권자나 후보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정치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도서를 추천하는 온라인 투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총선을 앞두고 관련서적의 출간도 늘고, 독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번 19대 국회의원선거 필독서 온라인투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투표 상황도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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