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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가] 어디 가도 세일, 제대로 함 즐겨볼까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4-07 09:17

지난 주말 백화점 유명 브랜드 세일로 쇼핑 워밍업만을 했다면, 몸이 풀린 이번주는 그야말로 제대로 쇼핑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백화점이 모두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가는 첫 주말이기 때문이다. 오늘(7일) 내일(8일)을 활용한다면 대부분 22일까지 진행되는 세일 품목 중 원하는 제품을 놓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세일 첫 주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세일 속 세일이란 콘셉트로, 백화점 세일 첫주말엔 다양한 이벤트 세일이 쇼핑족을 기다린다. 오늘 내일을 활용, 이제야 따뜻해지려는 날씨에 맞춰 봄의 멋쟁이가 되보자.

최근 전속모델을 ‘소녀시대’로 기용한 롯데백화점에 가면, 젊은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정기세일 명칭도 ‘챌린지 세일’로 바꿔 젊은 쇼핑족을 맞는다. ‘챌린지’란 단어에 걸맞게 세일행사도 사상최대 규모의 상품 및 경품행사로 진행된다.

‘에고이스트 초특가전’과 ‘봄맞이 구두대전’ 등이 열려 젊은 쇼핑족의 기분을 2배 더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이번 주말만 누릴수 있는 특별한 세일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일 속 더 큰 세일’을 준비한 것이다.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10일까지만 이뤄지는 이 행사는 ‘10만원으로 완성하는 봄 패션 풀 코디’라는 콘셉트로 상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여성 영캐주얼 대표 브랜드 ‘에고이스트, 매긴나잇브릿지’ 창고 대방출로, 총 4만여 점의 물량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선, ‘파워세일’이란 타이틀로 쇼핑족을 맞는다. 역대 최대규모의 모피 할인 대전과 제1회 남성 페어 등 다양한 대형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13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H-모피대전’에선 진도, 근화, 성진 모피 등이 참여, 판매가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인 400억 규모로 진행된다. 평균 50%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만큼, 모피 구매 계획이 있다면 현대백화점을 이용해 보자.

또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8개 점포에서만 진행되는 ‘남성 패션 페어’에선 남성정장 등 기획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하고 웨딩 예복 수트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남성도 와이프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해피세일’이 콘셉트다. 여기에선 브랜드별 세일 상품 외에도 장르별 바이어가 직접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바겐스타 상품이 눈길을 끈다. 프리마클라쎄 선글라스 9만원, 아고라 캐쥬얼 바바리 6만9천원, 아디다스 런닝화 5만9천원,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5만원, 파프리카 쉬폰 원피스 5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오늘만 이 가격, 놓치면 후회하는 ‘단 하루 특보 상품’을 선보여 쇼핑족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딱 내일까지만 진행되는 이번행사를 보면, 오늘(7일)은 버커루 바람막이 점포를 3만9천원에, 예스비 원피스를 5만9천원에 판매하고, 내일(8일)에는 칼라거펠트 선글라스 16만9천원, 르꼬끄골프 PK셔츠 7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세일 속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선 반값을 즐겨보자. 오늘 또는 내일말 즐길 수 있는 반값 행사로는 WEST 2층 행사장에서 ‘쟈니헤이츠째즈 스프링 룩 제안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50% 할인한다. 또 WEST 4층 행사장에서는 ‘진(Jean) 스타일 제안전’이 열려 지스타가 이월상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점포인 명품관에서는 슈즈 브랜드인 지니킴, 헬레나앤크리스티 등이 10% 할인, 여성캐주얼 브랜드인 자인송 10%, 스타킹 브랜드인 비바안과 오로블루는 20~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브랜드 또한 알테아, 랑방컬렉션, 나보스, CK 진 등 6개 브랜드가 20~30% 할일을 진행한다.

이제 집근처 쇼핑을 즐길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