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0일 15:49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조선해양기자재업계, 해양플랜트 ´세계 최대 박람회´ 참가

부산시-조선해양기자자재업체, ´2012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홍보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2-04-27 10:18

부산 조선해양기재재업계가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해양플랜트 분야 세계 최대 박람회인 ´OTC´에 참가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2012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동형 이사장을 비롯한 조선해양기자재업체 및 부산시 관계자 등 20명으로 대규모 방문단을 구성, 해양플랜트 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 방문단은 해양플랜트 분야 세계 최대의 박람회인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하는 한편, 부산-휴스턴의 교류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OTC 기간 동안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2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2)’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휴스턴 시청과 휴스턴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항만물류, 해양플랜트, 의료, 항공 분야 등 양도시간 향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OTC 기간 중에는 부산시 외에도 지식경제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재)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등이 대거 휴스턴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휴스턴 현지 업계는 물론,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계로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에 대한 미국 휴스턴 현지의 관심 또한 높다. 지난해 6월 애니스 파커 휴스턴 시장이 양도시간 교류를 제안하면서 허남식 부산시장의 휴스턴 방문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5월 한국을 방문했던 휴스턴 상공회의소 제프 모슬리 회장도 부산의 항만물류 기관 및 업체와의 교류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해양플랜트 부문 국내 최대 행사로, 전 세계 400여 업체에서 900여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5개 주제 50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오일 메이저 초청행사, 기술교류 상담회, 소싱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