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17일 18:17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일본 농산물, 20번째 추가 수입중단… 품목 확대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등록 : 2012-05-03 09:43

일본 수산물과 함께 농산물도 수입중단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미야기현 죽순과 후쿠시마현 두릅 등 5개 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수입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키로 한 이후 20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일본 미야기현 생산 죽순과 후쿠시마현 생산 두릅, 그리고 도치기현의 생산 죽순·청나래고사리·산초·오가피 등 3개현 5개 품목이다.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생산된 해당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현(縣) 등 8개 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등 20개 품목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또한 그 검사결과를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본산 농산물 수입 잠정 중단 지역 및 품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