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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16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2-07-20 16:08

현대미포 노사가 1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20일 전체 조합원 2천682명 중 2천59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1천988명(76.5%)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가진 제13차 교섭에서 현대미포 노사는 기본급 5만800원 인상, 격려금 300%+300만원, 60세까지 정년 연장, 전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등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대미포는 지난 1997년 이후 16년 연속으로 순조롭게 노사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미포는 오는 23일 최원길 사장, 한승철 노조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2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하는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