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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2년 만에 선박 수주 성공

에게안시핑과 2억불 규모 MR탱커 6척 수주계약 체결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2-08-02 16:23

대선조선이 약 21개월 만에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대선조선은 에게안시핑(Aegean Shipping)으로부터 5만2천DWT급 MR탱커 6척(옵션 2척 포함)을 수주했다.

오는 2014년 초 인도될 예정인 이들 선박의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이와 비슷한 5만1천DWT급 MR탱커의 최근 선가는 3천400만 달러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10년 11월 SITC(SITC DEVELOPMENT GROUP.,LTD)로부터 647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4월 실적부진으로 상장폐지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선조선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경영정상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