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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 조선협회장, "어려움 극복해야 세계시장 재패"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12-09-14 01:21

"현재의 어려움을 현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미래에도 우리 조선산업은 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재패할 수 있을 것이다"

고재호 한국조선협회 회장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9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 기념사를 통해 "현재 우리 조선산업은 일시적 조정기를 겪고 있다"며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살펴보면 오히려 우리의 경쟁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우리 조선해양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제일의 입지를 공고하고 있다“며 ”수출점유율 10%, 수출 561억불 등 한국경제를 이끄는 최고의 산업“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고 회장은 "그러나 현재 세계시장 환경은 어렵고 혹독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세계경제의 불황은 조선산업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고 회장은 "연구 개발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후방 산업과의 동반성장도 이뤄나가야 한다"며 업계의 협조를 요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비롯해 업계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계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최원실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은탄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동탑산업훈장에 최금식 성보공업 사장, 산업포장 윤문균 현대중공업 전무와 김효섭 삼성중공업 전무, 대통령표창 서경만 대우조선해양 기원과 김국진 스틸플라워 이사, 국무총리표창 강은조 STX조선해양 직장과 전춘경 대한조선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20명) ▲특허청장 표창(3명) ▲자랑스러운 한국조선해양인 상 (10명) 등 총 3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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