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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조선, 친환경 자동차운반선 2척 수주

옵션계약 6척 포함돼 추가수주 전망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2-11-09 16:40

▲ 삼진조선이 건조해 지난 2009년 4월 인도한 6천700CEU급 자동차운반선 전경.

삼진조선이 최대 8척에 달하는 친환경 자동차운반선(PCTC)선 수주에 성공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삼진조선은 지난 8일 오토마린트랜스포트(Auto Marine Transport)로부터 6천700CEU급 자동차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노르웨이 시엠카캐리어스(Siem Car Carriers) 계열사인 오토마린은 이번 계약과 함께 6척에 대한 옵션계약을 체결해 추가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친환경선박으로 선사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먼 스티븐스(Simon Stevens) 시엠카캐리어스 회장은 “우리는 오토마린 및 삼진조선과의 긴밀한 협의 아래 현재 합의된 8척 뿐 아니라 추가적인 자동차운반선 건조계획을 갖고 있다”며 “자동차운송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연비를 개선한 친환경 선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