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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건조 선박 5척 ‘올해의 최우수 선박’

FSO, 8천800TEU급 컨테이너선, 80m급 참치선망선 등 선정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2-12-02 17:17

▲ 성동조선해양이 건조한 35만배럴급 FSO(부유식 원유 저장·하역 설비) ‘PTSC 비엔 동 01(PTSC BIEN DONG 01)’호 전경.

성동조선이 건조한 선박 5척이 글로벌 조선해운 전문지들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성동조선해양은 최근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지가 선정하는 최우수 선박에 8천800TEU급 컨테이너선 ‘MSC 아테네(MSC ATHENS)’호, 8만2천t급 화물선 ‘이노베이션(INNOVATION)’호, 80m급 참치선망선 ‘사조 콜롬비아(SAJO COLUMBIA)’호 등 3척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마린 로그(Marine Log)’지로부터는 35만배럴급 FSO(부유식 원유 저장·하역 설비)인 ‘PTSC 비엔 동 01(PTSC BIEN DONG 01)’호와 7만5천t급 정유운반선 ‘네이브 카시오페이아(NAVE CASSIOPEIA)’호가 선정되는 등 총 5척의 선박이 올해의 최우수 선박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선박들은 성동조선이 건조하는 선종 전 분야에 걸쳐 있어 원양어선부터 해양플랜트까지 건조 가능한 성동조선의 사업다각화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FSO, 8천800TEU급 컨테이너선, 80m급 참치선망선은 올해 성동조선이 처음 건조한 선형으로 첫 실적 선박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공인받게 돼 시장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동조선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도 11만3천t급 정유운반선, 15만8천t급 원유운반선, 18만t급 화물선 등이 글로벌 조선해운 전문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