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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석 삼진조선 신임 사장 취임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01-03 16:26

중국 산동성 위해 시에 위치한 삼진조선은 3일 정광석 신임 사장이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TX다롄 조선기지 총괄사장을 역임했으며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 조선업계에서 40년간 근무한 조선 전문가다.

정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해운, 조선 경기가 침체기일수록 노력과 준비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뤄내는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며 “지난 30년 간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삼진조선과 함께 국내외 해운,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삼건상사로 창업 후 조선블록, 각종 의장품 등 조선기자재를 생산해온 삼진조선은 2000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단 한 건의 계약 취소 없이 37척의 선박을 선주사에 인도한 삼진조선은 연비를 향상시킨 친환경 선박이라는 강점을 무기로 6천700대적 자동차운반선, 4천700TEU급 컨테이너선, 3만8천t급 및 5만8천t급 살물선 등 3년치 일감에 달하는 선박 36척을 수주잔고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