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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조선, 새해 첫 수주는 ‘MR탱커’

스콜피오탱커스로부터 1억3천만불 규모 선박 4척 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02-04 15:10

▲ SPP조선이 건조한 MR탱커 전경.ⓒSPP조선

SPP조선이 MR탱커로 새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스콜피오탱커스(Scorpio Tankers)는 SPP조선에 MR탱커 4척을 발주했다.

이번에 발주한 선박 중 2척은 신규 발주이며 나머지 2척은 지난해 체결했던 옵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연비가 향상된 이들 선박의 선가는 척당 3천250만 달러이며 오는 2014년 3분기와 4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스콜피오탱커스는 SPP조선에 옵션계약으로 오는 2015년 인도 예정인 4척의 동형선을 더 보유하고 있어 향후 추가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에도 현대미포조선에 6천500만 달러 규모의 MR탱커 2척을 발주한 스콜피오탱커스는 현재 SPP조선 및 현대미포에 총 16척의 선박을 발주한 상태이며 이들 선박은 모두 오는 2014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양 조선소에 14척의 선박을 옵션계약으로 보유하고 있어 스콜피오탱커스가 SPP조선과 현대미포에 보유한 발주잔고는 총 30척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