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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G6 얼라이언스´ 신규 서비스노선 6개 확정

5월부터 아시아-북미 동안 시장 등에서 본격 서비스
아시아와 중동, 지중해,등 다양한 지역 경유, 서비스 빈도 확대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3-03-19 10:41

▲ 현대상선 컨테이너선의 주행 모습.ⓒ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소속된 ´G6얼라이언스´가 지난해 아시아-유럽 서비스 협력을 시작한데 이어 아시아~미주 지역 신규 노선 6개를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운동맹인 ´G6 얼라이언스´가 5월부터 아시아-북미 동안 지역으로 서비스할 신규 노선 6개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아시아-북미동안 6개 신규 노선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AZX, SVS, CEC 등 3개 노선과,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3개의 노선인 NYE, NCE, SCE이다.

G6의 북미동안 서비스는 아시아 및 미주 동안 등 총 30군데 이상 항만에 50척 이상의 선박을 배치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서비스에는 4천500TEU급에서 8천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이 속한 TNWA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미주 동안에 기존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 제휴로 노선이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G6는 아시아~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한국, 태국,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와 중동,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는 물론 캐나다, 미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서비스 빈도를 높여 화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미주 동안 공동노선은 보다 빠른 운송과 다양한 기항지 기항, 효율적 선단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TNWA나GA 선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G6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얼라이언스 간 대규모 제휴로 아시아~유럽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5월부터는 북미동안 신규 6개 항로에 적용해 우리의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상선이 세계 유수 선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유럽에서 미주로 확장함으로써 세계 최고 해운회사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G6는 현대상선이 소속되어 있는 TNWA(뉴월드얼라이언스)와 GA(그랜드얼라이언스)가 합쳐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새롭게 출범한 얼라이언스다. 여기에는 TNWA 소속의 현대상선을 비롯, APL(싱가포르), MOL(일본)과 GA 소속의 하팍로이드(독일), NYK(일본), OOCL(홍콩) 등 6개 해운회사가 참여한다.


이번 확정된 6개 노선은 아래와 같다

AZX
태국 람차방 – 싱가포르 – 스리랑카 콜롬보 – 수에즈운하 – 이집트 다미에타 – 이탈리아 칼리아리 – 캐나다 핼리팩스 – 미국 뉴욕 – 서배너 – 노퍽 – 칼리아리 – 다미에타 – 수에즈운하 – 아랍에미레이트 제벨알리 – 싱가포르 - 람차방

SVS
홍콩 – 중국 얀티안 – 싱가포르 – 수에즈운하 – 스패인 알헤시라스 – 노퍽 – 서배너 – 잭슨빌 – 찰스턴 – 할헤시라스 – 수에즈운하 – 스리랑카 콜롬보 – 싱가포르 – 베트남 카이멥 – 홍콩

CEC
홍콩 – 중국 심천 – 얀티안 – 싱가포르 – 수에즈운하 – 미국 뉴욕 – Nor뉴퍽 – 찰스턴 – 수에즈운하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싱가포르 – 베트남 카이멥 – 홍콩

NYE
대만 카오슝 – 중국 닝보 – 상해 – 부산 – 파나마운하 – 파나마 만자닐로 – 서배너 – 뉴욕 – 노퍽 – 잭슨빌 – 파나마 만자닐로 – 파나마 운하 – 파나마 발보아 – 부산 – 카오슝

NCE
한국 부산 – 중국 칭다오 – 닝보 – 상해 – 파나마운하 – 미국 뉴욕 – 노퍽 – 서배너 – 마이애미 – 파나마운하 – 부산

SCE
중국 샤먼 – 얀티안 - 다찬만 – 홍콩 – 카오슝 – 파나마운하 – 파나마 만자닐로 – 캐나다 킹스턴 – 미국 서배너 – 찰스턴 – 킹스턴 – 파나마 만자닐로 – 파나마운하 – 중국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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