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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오탱커스, 3억불 규모 LR2 추가발주

현대삼호 4척·대우조선 2척…발주잔량 30척 넘어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03-27 16:03

▲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13만DWT급 석유제품운반선 전경.ⓒ현대삼호중공업

스콜피오탱커스(Scorpio Tankers)가 LR2탱커를 추가 발주하며 발주잔량도 30척을 넘어서게 됐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스콜피오탱커스는 이달 초 현대삼호중공업에 LR2탱커 2척을 발주한데 이어 최근 동형선 4척을 추가로 발주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에도 11만3천DWT급 유조선 2척을 발주했는데 이번 발주에는 옵션계약이 포함돼 있어 추가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이들 선박은 척당 5천만 달러에 발주됐으며 내년 중 인도될 예정이다.

MR탱커 19척, 아이스클래스 핸디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6척, LR2탱커 2척 등 27척의 선박을 발주 중인 스콜피오탱커스는 이번 계약으로 발주 중인 선박이 30척을 넘어서게 됐으며 이들 선박은 모두 내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사선 14척, 용선 21척 등 35척의 선단을 운영하고 있는 스콜피오탱커스는 발주한 선박이 인도될 때까지 필요한 화물 운송수요를 맞추기 위해 최근 1년 단위의 단기용선계약을 체결했다.

11만5천DWT급 선박 2척을 1년간 일일 1만6천 달러에 용선키로 했으며 3만7천200DWT급 핸디막스 선박 1척도 1년간 일일 1만2천700 달러, 추가 1년은 일일 1만4천 달러에 용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