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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전망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05-27 16:52

성동조선해양이 포스트파나막스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존 프레드릭센(John Fredriksen)이 이끌고 있는 SFI(Ship Finance International)는 최근 한국 조선사에 8천7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나 수주한 조선사 및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업계에서는 SFI가 성동조선에 선박을 발주했으며 선가는 척당 약 8천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레 헤르테이커(Lie Hjertaker) SFI 최고경영자는 “이들 선박은 장기용선될 예정이며 이미 글로벌 선사와 용선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사양과 친환경 디자인이 적용되는 이들 선박은 선사에게 상당한 경쟁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버뮤다와 오슬로에 위치한 SFI는 벌크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해양지원선, 시추설비 등 총 62척에 달하는 선단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