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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 최고 안전사업장 입증

토탈 주최 포럼서 ‘HSE Initiative’, 최우수 안전우수상 수상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06-27 09:24

대우조선이 글로벌 오일메이저로부터 안전개선활동을 인정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TOTAL E&P HSE Forum’에서 토탈(Total)로부터 ‘HSE Initiative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오일메이저인 토탈은 현재 대우조선이 건조 중인 초대형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발주한 주요 선주사로 토탈로부터 세계 최고의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은 국내 조선사 중 대우조선이 처음이다.

대우조선은 마무리 건조단계에 있는 클로브(CLOV) FPSO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1천400만 시수 무재해 달성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적용된 혁신적인 밀폐구역관리에 대한 탁월함을 인정받아 이번 포럼에 참여한 120여개 에너지사업 관련 기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생명체험교육’ 및 ‘개인안전신조’ 등 경영진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개선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토탈로부터 최우수 안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시상과 함께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상호간 배움’을 주제로 자격, 안전문화 실천, 선행지표관리, 안전동기부여 등 4개 분야에 걸쳐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탈은 향후 자원개발 및 자원생산 분야의 재해율과 안전개선 결과 등을 평가하고 우수업체를 선정해 안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박동혁 대우조선 부사장(생산총괄장)은 “이번 수상은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노력한 회사와 안전을 생활화한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무사고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