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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선업계 "최신 정보 공유로 위기 극복"

국제해사기구(IMO) 동향과 해사안전 관련 최근 소식 발표회 개최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3-07-01 07:45

해운ㆍ조선업계의 정보 공유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적인 흐름 변화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적 문제 등 해사 안전에 관한 최근 국제동향과 IMO에서 논의되는 새로운 규정 등 국제적 이슈들을 해운ㆍ조선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선주협회, 조선협회, 선사, 조선기자재업체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여객선안전 ▲신규항해설비 ▲선박엔진에너지효율 ▲선박평형수관리협약 개정 등 최근의 IMO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이 소개된다.

또한, ▲아프리카 서안 해적대책 ▲항만국통제집중시행 등 선사와 조선소가 장ㆍ단기적으로 신중히 대비해야 할 내용들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IMO 등 다양한 국제 활동에서 수집된 정보를 업계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기업이 스스로 국제적 환경 변화에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우리나라 해운조선업계가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정보의 일방적 전달에 그치지 않고, 업계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해 향후 해운조선 분야의 국제적 이슈를 우리가 주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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