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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본관 신축 기공식 개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10-25 12:09

▲ 오는 2014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인 현대삼호중공업 신축 본관 조감도.ⓒ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은 25일 하경진 현대삼호 대표를 비롯해 김일태 영암군수, 김연일 군의회의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3만7천㎡에 지하 1층, 지상 10층 본관동과 3층 식당동을 신축하는 이번 공사는 오는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 지역 최대 기업이라는 현대삼호의 상징성을 감안해 지역 랜드마크로 설계되는 이 건물의 외형은 현대삼호 로고와 선박의 앞부분을 닮은 두 개의 삼각형이 중첩돼 배가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듯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전 층·전 구간에 개폐창을 적용해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건물 외형을 유선형으로 건설해 통풍 효과도 극대화했다.

현대삼호는 준공 후 설계, 경영지원 등의 부서에서 1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입주해 근무하게 될 이 건물이 회사 정문 앞 목포와 해남 방향 대불로에 인접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경진 현대삼호 대표는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관 신축을 결정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인재확보도 다양한 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