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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무재해 건조로 감사패 받아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3-11-01 10:16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드릴십 무재해 건조 감사패 증정식에서 대우조선 및 밴티지드릴링(Vantage Drilling)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이 해양플랜트 무재해건조로 선주사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인센티브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전문 운용사인 오드펠로부터 안전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오드펠은 지난해 발주해 대우조선이 현재 건조 중인 반잠수식 시추선의 무사고 행진에 대해 안전 인센티브 2만5천 달러를 전달했으며 지난 8월에는 대우조선의 추천을 받아 골수염으로 투병중인 환우에게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980년 첫 발주 이후 대우조선과 3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오드펠은 높은 수준의 안전·품질 기준을 정한 후 이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미국 해양시추회사인 밴티지드릴링(Vantage Drilling)으로부터 드릴십 건조기간 중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감사패를 받았다.

대우조선이 지난 2011년 수주해 올해 7월 인도한 이 드릴십은 26개월 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았으며 밴티지드릴링은 드릴십을 인도받은 7월에 또다른 드릴십 한 척을 추가발주하는 등 대우조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인복 대우조선해양 전무(HSE 추진팀장)는 “해양프로젝트는 건조가 까다롭기 때문에 회사와 임직원은 산업재해 방지 및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역시 사고 없이 건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