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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 목포 공연문화 활성화 ‘앞장’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4-01-20 16:02

현대삼호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후원하며 목포지역 공연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비롯해 패티김 콘서트, 뮤지컬 셜록홈즈,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발레 지젤, 바니윤 마술쇼, 에어 서플라이 콘서트, 이루마 힐링 콘서트 등 총 10개 작품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공연에서 총 2억원 상당의 공연입장권 4천600여석을 구매한 현대삼호는 이중 3천200여 좌석을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 임직원들에게 제공했으며 나머지 1천400여 좌석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남 서남권은 광주 등 광역시와 달리 인구가 적어 대형공연 유치 및 공연문화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삼호는 목포시와 협력해 30~60%에 이르는 입장권을 구입함으로써 공연 유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삼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피터팬 등 총 45개 작품에서 2만5천여 좌석을 구매했으며 금액으로는 10억원에 달한다.

현대삼호는 올해도 좋은 작품을 엄선해 다양하고 격조 있는 공연들을 ‘예향’ 목포에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현대삼호 관계자는 “우리 회사를 통해 훌륭한 공연들이 지역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