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0일 15:49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성동조선, MR탱커 추가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4-02-13 18:25

성동조선이 MR탱커 2척을 추가수주하는데 성공했다.

13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탱커즈(Maersk Tankers)는 최근 성동조선해양에 MR탱커 2척을 발주했다.

이는 옵션계약에 따른 것으로 머스크탱커즈는 지난해 11월 성동조선에 MR탱커 4척을 발주한 바 있다.

이들 선박은 옵션을 포함해 오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옵션 행사에 따른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발주한 선박은 척당 3천450만 달러에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텐 엥겔스토프트 머스크탱커즈 CEO는 “석유제품선 시장의 운임은 향후 수년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의 투자전략도 이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젊은 선단 유지를 위한 리뉴얼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머스크탱커즈는 현재 약 40척의 석유제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선단의 총 자산가치는 4억 달러를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