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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위기´…금속노조, 정치권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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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02 16:53

전국금속노조 조선업종분과위원회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은 조선소 내 노동문제 해결과 조선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세계 경기 불황으로 국내 중소형 조선소들이 도산하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었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세계 1위 조선산업´의 명성을 지키려면 고용불안과 위험한 근로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노사정 조선산업발전특별위원회 설립 ▲중형조선소 지원대책 마련 ▲조선소 해외매각 및 해외이전 규제 ▲조선소 특별안전감독 실시 및 안전관리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사용자 측에는 ▲사내하청을 포함한 총고용 보장 ▲노동안전 확보 ▲통상임금 범위 확대 및 고정급 축소 금지 등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현대중공업노조, 민주노총 대우조선노조 등 9개 사업장이 참여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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