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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중국 조선에 벌크선 발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4-06-30 11:09

팬오션이 중국 조선소에 뉴캐슬막스 벌크선 2척을 발주했다.

30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팬오션은 중국 뉴타임즈조선(New Times Shipbuilding)에 20만8천DWT급 벌크선 2척을 발주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16년 인도될 예정이며 척당 선가는 5천600만 달러를 약간 넘는 수준이다.

이에 앞선 지난 24일 팬오션은 케이프급 벌크선박 2척 건조에 총 1천148억8천404만원을 투자키로 결정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6월 30일까지라고 공시한 바 있다.

팬오션이 발주한 선박은 현대제철 및 포스코와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며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밖에도 팬오션은 한진중공업에 15만DWT급 벌크선 2척을 발주 중이며 이들 선박은 오는 2016년 12월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들과 장기 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한 이들 선박은 지난해 척당 4천875만 달러에 STX조선해양이 수주했으나 채권단이 계약을 취소함에 따라 한진중공업으로 넘어갔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 및 동아탱커에 PCTC(자동차운반선) 5척을 매각하며 자동차운반선 사업에서 철수한 팬오션은 현재 자사보유선박 79척을 포함해 130여척의 선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