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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셔틀탱커 2척 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4-09-25 13:46

현대중공업이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2척을 수주했다.

25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KNOT(Knutsen NYK Offshore Tankers)로부터 셔틀탱커 2척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16년 인도 후 BG그룹(BG Group)에 20년간 장기용선될 예정이다.

KNOT 관계자는 “BG그룹은 용선하는 셔틀탱커를 3척~4척까지 늘릴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고 밝혔지만 선박 가격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KNOT가 현대중공업에 16만DWT급 유조선 2척을 발주했으며 이들 선박은 오는 2016년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형선 2척에 대한 옵션계약이 포함돼 있으며 이와 비슷한 15만7천DWT급 수에즈막스 유조선의 최근 시장가격은 6천500만 달러 수준이다.

KNOT는 지난 2010년 노르웨이 크누첸OAS(Knutsen OAS Shipping)와 일본 NYK(Nippon Yesen Kaisha)가 합작해 설립한 선사로 현재 북해 및 브라질 프로젝트와 연관된 셔틀탱커 7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