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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2억불 셔틀탱커 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4-12-03 09:12

▲ 성동조선해양이 건조한 15만7천t급 셔틀탱커 전경.ⓒ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이 셔틀탱커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선박을 40척으로 늘렸다.

성동조선해양은 최근 그리스 선사로부터 15만7천t급 셔틀탱커 2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해상에서 선박 위치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장비가 탑재된 탱커로 해상 유전에서 채굴한 석유를 바로 선적해 육상 저장시설까지 운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동조선은 지난해에도 15만7천t급 셔틀탱커 2척을 건조했는데 이 중 ‘리오(RIO) 2016’호는 영국 조선해양전문지 네이벌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올해의 선박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성동조선은 다른 그리스 선사와 지난 9월 옵션 가계약을 체결한 11만5천t급 LR2(Long Range 2)탱커 2척에 대한 확정계약도 마무리했다.

이를 포함해 성동조선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2조3천억원 규모의 선박 40척(옵션 5척 포함)을 수주하며 상선시장에서 진가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