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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연구원 2명, 세계인명사전 등재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5-02-09 15:15

대우조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 두 명이 동시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특수성능연구3그룹에서 근무 중인 박종식 박사(42세, 차장), 원종화 박사(33세, 과장)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박종식 박사는 현재 대우조선에서 해저지반과 해양구조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및 해저지반 구조물 설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원종화 박사는 해저 및 육상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핵심 연구과제로 삼고 관련내용을 국내외 논문으로 발표해왔으며 현재는 잭업리그 등 해양플랜트 설비와 지반의 상호작용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번 등재 확정으로 대우조선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소속 직원 두 명이 인명사전에 함께 등재되며 우수한 인재풀과 기술력을 증명하게 됐다.

특히 원종화 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2000대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5)’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대우조선은 올해 선정된 연구원들이 해양플랜트를 주 연구분야로 삼고 있어 관련 역량강화를 추진해 온 회사의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899년 첫 발간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정보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