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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노조 무재해 작업장 건설 앞장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5-03-05 13:43

▲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 노조가 결의대회와 함께 무재해 작업장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은 5일 오전 울산 본사 별관 앞 광장에서 강원식 위원장, 강환구 현대미포 사장 등 노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안전동영상 시청에 이어 안전결의대회, 한 해 동안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는 매달 초 회사 주관으로 실시해오던 안전결의대회를 노조 주관의 안전기원제와 연계함으로써 전사적인 안전의식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노사는 중대재해를 추방하겠다는 목표 아래 연초부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전사적인 힘을 쏟고 있다.

강원식 노조위원장은 “바쁜 생산공정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기원제를 기점으로 노조가 무사고 작업장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환구 사장도 “노조 주관으로 재해추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는 긴 겨울과 지속적인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소하고 조선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