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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 등 배후단지에 상업시설 유치한다

2종 항만배후단지 4곳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등록 : 2015-08-25 11:35

해양수산부는 부산항·광양항·인천항·평택당진항 등 4개 항만의 배후단지에 상업시설 등을 유치하도록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기존 항만 배후단지에는 상업시설이 없어 항만 종사자들이 원거리 도심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이 크다고 보고 항만법을 개정해 부산항 등 4개 항만을 2종 항만배후단지로 2013년 말 지정했다.

2종 항만배후단지에는 상업·주거·업무용 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은 원칙적으로 국가의 재원 투입을 배제하고 항만재개발 사업과 같이 민간개발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 항만물류서비스 중심형 ▲ 해양관광형 ▲ 도시서비스형 등 크게 3가지로 분류하고 항만별로 맞춤형 개발방향을 설정했다.

부산항 배후단지는 물류와 비즈니스 연계시설을 도입해 글로벌 복합물류 허브항으로 키우고 광양항에는 기업 지원형 편의시설 도입, 인천항은 국제여객터미널 편의시설 도입, 평택당진항 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산업·해양관광 관련시설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해수부는 4개 항만 배후단지별 마스터플랜이 나오면 제3자 모집공고를 통해 국내외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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