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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지원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6-02-14 11:00

해양수산부는 국내 기업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 해외진출을 위해 2016년도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직 미개척 분야이나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에 우리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수부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단계인 운송, 설치, 운영 및 유지관리, 해체 등 해상에서의 운영과 관련된 산업이다.

이 산업에서 해양플랜트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진출이 미흡한 상황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에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 대상사업별로 최대 1억원의 범위에서 타당성조사 비용의 30~70%를 보조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사업은 국내 기업이 희망하거나 계획 중인 해외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수주,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 등이 해당되며 서류심사, 평가위원회의 사업제안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은 해수부 홈페이지(www.mo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은 오는 3월 25일까지 해수부 해양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건조분야와 함께 서비스분야도 중점 육성해 해양플랜트 전 분야에 걸쳐 국제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국내 기업들로 하여금 해양플랜트 서비스분야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