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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쿠요조선소, 자국 선사로부터 피더컨선 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6-05-07 17:39

일본 쿄쿠요조선소(Kyokuyo Shipyard)가 자국 선사로부터 피더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7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쿄쿠요조선소는 코토쿠카이운(Kotoku Kaiun)으로부터 1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17년 11월과 2018년 2월에 인도될 예정이며 선박가격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토쿠는 쿄쿠요조선소에 다시 선박 발주를 결정하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갔다.

이번 발주 이전에 인수한 선박들은 2011년 건조된 ‘옵티마(Optima)’호와 2013년 건조된 ‘울티마(Ultima)’호로 두 선박 모두 1100TEU급이며 쿄쿠요조선소에서 건조됐다.

쿄쿠요조선소에서 개발한 선형으로 건조된 피더 컨테이너선은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 선주들에게 10척이 인도됐을 정도로 선호받고 있다.

또한 단기용선시장에서 1000TEU급 선박들은 일일 7000~8000 달러의 운임을 받으며 선박 크기 대비 수익성이 가장 좋은 상황이다.

코토쿠는 24척의 컨테이너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선박은 556TEU부터 1103TEU 사이의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