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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도 채권단에 자구안 제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6-05-17 22:30

삼성중공업도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하면서 글로벌 ‘조선빅3’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모두 구조조정 태풍에 휘말리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17일 저녁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채권단이 재무개선, 경영개선, 유동성관리 등에 대한 자구계획을 요청해서 자구안을 제출하게 됐다”며 “자구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자구안에 조직 및 직원 감축과 함께 부동산 등 비핵심 자산에 대한 매각 등이 담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자구안을 제출하면서 ‘조선빅3’ 모두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됐다.

대우조선이 지난해 산업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한데 이어 현대중공업도 지난 12일 KEB하나은행 측에 자구안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