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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노조, 23년 만에 공동파업

정부 및 사측 구조조정 방침 반발, 오는 7월 실시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6-06-16 14:50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정부 및 사측 구조조정 방침에 반발해 오는 7월 공동파업을 실시한다. 양사 노조가 공동파업을 실시하는 것은 23년 만이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16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소속의 현대차 노조, 건설노조 등과 현대중공업 노조는 7월 중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이지만 현대중공업 노조는 2004년부터 독자 노조로 꾸려져 왔다.

울산 민노총은 “대량해고·구조조정으로 고통받는 조합원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