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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구조조정 규모, 이번 주 결정

오늘이나 내일 중 경영진단 결과 확정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6-07-12 16:14

삼성중공업의 구조조정 규모가 이번 주 안으로 결정된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날이나 오는 13일 삼정KPMG에 의뢰해 진행해온 경영진단 결과를 확정한다.

산은 관계자는 “이날이나 내일 중 확정되는 것은 맞지만 발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영진단 결과가 나오면 삼성중공업의 추가 자구계획 규모 등이 확정된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초 산은에 1조4551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유상증자의 상세 시기 및 규모도 결정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해 오는 8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유상증자 규모를 확대(수권주식수 변경 등)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키로 결정한 바 있다.

경영진단 결과가 나오면 삼성중공업은 주총 전 이사회를 열어 시기와 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그동안 정부와 채권단은 삼성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증 등을 삼성그룹 차원에서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