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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연루 건축가 이창하 영장 청구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6-07-14 08:23

▲ ⓒ연합뉴

검찰이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증재 등이다.

이 대표는 남 전 사장의 천거로 2006∼2009년 대우조선 계열사인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전무급)을 지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오만 선상호텔, 서울 당산동 빌딩 사업 등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횡령액 일부를 남 전 사장에게 상납한 단서도 잡고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했다.

이 대표의 구속 여부는 오는 15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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