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1일 17:31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특징주] 현대중공업 신고가…2Q '깜짝 실적'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6-07-28 13:10

2분기 깜짝 실적을 올린 현대중공업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91%(4500원) 올라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12만500원이다.

전날 현대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점 영업이익이 5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4% 감소한 9조8627억원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임 경영진의 강력한 구조조정 노력에 충당금 환입, 계약변경 등 3000억원 내외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며 "2분기 대비 이익 수준은 낮아지겠지만,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현대중공업은 1분기에 71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해양부문에서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며 2분기 124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정유부문에서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창출됐고 엔진, 전기전자 등 비조선부문에서도 안정적 이익창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