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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싱가포르국립대와 연구개발 MOU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6-08-02 16:23

▲ ⓒ한국선급

한국선급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싱가포르국립대의 추와 키 차잉(Chua Kee Chaing)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처오 이엔 커오(Chow Yean Khow) 오프쇼어 연구기술센터장, 토 아 춍(Toh Ah Cheong) 싱가포르 해양항만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측은 MOU를 통해 ▲선박소음 및 진동 공동연구 ▲오프쇼어 분야 학술, 자연과학 및 기술정보 공유 ▲연구인력 상호교류 ▲기술의 상업화 추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선급의 기술력과 싱가포르국립대의 연구 노하우를 접목해 아시아 허브인 싱가포르에 현지 연구소(가칭 KR Singapore R&D Center)를 설립해 해사기술 선도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의 인력 및 기술연구 노하우에 대한 상호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향후 한국선급의 연구 역량이 더 넓은 세계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05년 개교한 싱가포르국립대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학으로 최근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시행한 2016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