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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법정관리] 법원,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 하루 만에 조치 ‘이례적’

관리인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선임
11월 25일까지 회생계획 제출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6-09-01 19:19

법원이 본격적인 한진해운 회생절차(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이례적인 조치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1일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한진해운이 국내 최대의 국적 선사이자 세계 9위 수준의 컨테이너 선사인 만큼 국가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감안해 신속하게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의 모든 채무는 이날부로 동결된다. 법률상 관리인은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이 선임됐다.

법원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조사보고를 받고 11월 25일까지 회생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