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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중동 최대 전력전시회 참가

친환경 소형엔진·발전기용 중대형 디젤엔진 등 전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발전기용 DX12 시제품도 공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7-02-13 18:41

▲ 2016년 열린 MEE(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 부스 전경.ⓒ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리는 ‘2017 중동 전력 전시회(MEE, 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고효율·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소형 엔진과 발전기용 중대형 디젤엔진 DP시리즈,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린번(Lean-burn) 가스엔진 GV222 등 총 8대의 엔진 제품을 전시한다.

4년에 걸친 개발작업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시장출시를 준비 중인 발전기용 엔진 DX12 시제품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배기량 11.1L 기계식 엔진인 DX12는 15L급 엔진 출력을 내면서도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 중동 전력 전시회’는 첫날인 14이 40여개 주요 국가 딜러들과 글로벌 발전기업계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신규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엔진메이커로 성장하는 중장기비전을 소개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 ‘2017 중동 전력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약 5만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 전기에너지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 브랜드와 발전기용 엔진을 홍보하고 글로벌 발전기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참가하고 있다.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엔진BG장)은 “중동 전력 전시회는 두산의 발전기용 엔진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 전시회도 두산 브랜드와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