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5일 10:46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머스크라인, '원격 컨테이너 관리 시스템' 상용화

냉장 컨데이너 위치, 온도 및 전력상황 등 실시간 확인
농업·제약시장 관련 높은 성장 잠재력 기대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6-27 15:20

▲ ⓒEBN
머스크라인은 다음달 24일부터 원격 컨테이너 관리(Remote Container Management, RCM) 시스템 상용화에 힘입어 냉장 컨테이너 및 화물관리 상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머스크라인 고객들은 냉장 컨데이너의 위치, 온도, 대기상태 및 전력상황을 전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조치가 필요할 시 머스크라인 산하 RCM 전문가들이 현장 기술자들에게 원격지시 및 알림을 보내 화물운반 상태를 직접 관리한다.

빈센트 클럭(Vincent Clerc) 머스크라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자사 고객들의 오랜 요구사항을 충족하게 됐다"며 "머스크라인 공급망에 전례 없는 가시성과 신뢰도를 구현,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한층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머스크라인은 1936년부터 냉장화물을 선적해 왔다. 특히 농산물과 생선, 육류 및 의약품 등 부패하기 쉬운 다양한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이 상품들은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해 제품의 수명이 줄어들거나 최종 판매가격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머스크라인은 이번 RCM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농산물 화물수요는 물론 제약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